지난 가을부터 무농약 양배추를 저장하고 있는데 양배추즙이 매진되어 오늘 양배추즙을 만든다.
그동안 이것저것 바쁘다는 핑계로 꾀를 부리느라 양배추즙을 만들지 않고 있었는데
매장이나 쇼핑몰, 전화로 양배추즙을 찾는 분들이 많아서 양배추즙을 만들기로 했다.
매장에도 진열해야 하고 예약하신 분들도 보내드려야 한다.
양배추가 위건강에 좋아서 이용하시던 분들은 꾸준히 이용하시는 편인데
내가 늑장을 부려 죄송한 마음이다.
농사철이 시작되어 밭일까지 넘쳐나면 그댄 아예 만들기가 힘들어 질 것 같아서
주말에 만들기로 결정!
저장중인 양배추 양이 많지않아서 주말이면 끝날 것 같다.
올해도 양배추 농사를 잘 지어서 잘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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