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드디어 쫀득하고 맛있는 복숭아 말랭이 개발에 성공했다.
몇년간 참 고민 많이 했는데 만족스런 성과를 봤다.
고민과 생각, 실천...
시골내음의복숭아즙이 그렇게 독자적으로 탄생했듯이 복숭아말랭이도 그렇게 탄생했다.
농촌에서의 6차산업 시대의 흐름이지만 여기서 살아 남는 길은 피나는 연구뿐이란 생각을 한다.
남들이 보기에는 별 것 아닐 수 있지만 그동안 고민하고 노력한 땀의 결실이라 참 흐뭇하다.
농사지으며 가공과 유통까지... 농부의 미미한 걸음걸음이지만 나에게는 행복이며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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