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다이어리

뒤로가기
제목

폭우로 복숭아 밭에 떨어진 복숭아가 가득!

작성자 시골내음(ip:)

작성일 2018-08-30 07:21:37

조회 164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복숭아 밭마다 복숭아가 수두룩하게 떨어졌다.

하지만 이미 떨어진 복숭아는 쓰지 않는다.


시골내음 복숭아즙의 복숭아는 어떤 복숭아로 만들어지나?

시골내음 복숭아즙을 만드는 복숭아는 사실 상품이나 다름없다.

숙기가 지나 물러도 안되고 미숙해서 푸른기가 돌아도 안된다.

떨어진 복숭아도 안되고 탄저가 걸려도 안된다.

씨는 모두 손수 제거하고 복숭아털은 모두 깨끗히 씻어낸다.


소비자가 복숭아를 사 먹을 경우

농장에서 딴 복숭아가 선별장에서 하루 이틀을 보낸다.

도매시장으로 싣고가 경매를 보고 중도매인을 거쳐 소매상으로 가서 진열 후 판매한다.


복숭아는 밭에서 수확한지 적어도 2~5일이 지나야 복숭아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시골내음 복숭아즙은 그날 수확한 싱싱한 복숭아를 사용한다.


특히 올해같은 해 복숭아 가격이 4.5Kg 10과가 4~6만원대!!

까다롭게선별한 복숭아만 사용해 복숭아즙을 만들다보니

복숭아즙을 만들 복숭아양이 턱없이 부족!!

올해도 하늘이 준 복숭아만큼만 사용해 맛있는 복숭아즙 만들고 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0 / 500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평점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