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밭마다 복숭아가 수두룩하게 떨어졌다.
하지만 이미 떨어진 복숭아는 쓰지 않는다.
시골내음 복숭아즙의 복숭아는 어떤 복숭아로 만들어지나?
시골내음 복숭아즙을 만드는 복숭아는 사실 상품이나 다름없다.
숙기가 지나 물러도 안되고 미숙해서 푸른기가 돌아도 안된다.
떨어진 복숭아도 안되고 탄저가 걸려도 안된다.
씨는 모두 손수 제거하고 복숭아털은 모두 깨끗히 씻어낸다.
소비자가 복숭아를 사 먹을 경우
농장에서 딴 복숭아가 선별장에서 하루 이틀을 보낸다.
도매시장으로 싣고가 경매를 보고 중도매인을 거쳐 소매상으로 가서 진열 후 판매한다.
복숭아는 밭에서 수확한지 적어도 2~5일이 지나야 복숭아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시골내음 복숭아즙은 그날 수확한 싱싱한 복숭아를 사용한다.
특히 올해같은 해 복숭아 가격이 4.5Kg 10과가 4~6만원대!!
까다롭게선별한 복숭아만 사용해 복숭아즙을 만들다보니
복숭아즙을 만들 복숭아양이 턱없이 부족!!
올해도 하늘이 준 복숭아만큼만 사용해 맛있는 복숭아즙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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