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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27일 연합뉴스에 소개된 시골내음

작성자 시골내음(ip:)

작성일 2012-09-27 16: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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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농 꿈 키우는 충주의 귀농인

 
(충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충북 충주에 정착한 `젊은 귀농인'들의 성공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27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엄정면으로 귀농한 연화순(39)씨는 누에·오디용 뽕나무, 옥수수, 복숭아, 고구마 등을 재배하면서 농업에 입문했다. 그의 농장이름은 `시골내음'이다.

봄에는 고구마를 심고 초여름에는 누에를 키워 초등학교나 학원에 공급해 소득을 올리고 있다. 여름에는 옥수수와 복숭아를, 가을철에는 고구마를 재배하는 등 효율적인 영농을 하고 있다.

그는 또 뽕잎 당뇨 쿠키, 마시는 발효 뽕잎, 고구마 주스 등 신제품 개발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독소제거를 위해 씨앗을 뺀 복숭아즙 제조기술을 개발, 특허 출원을 준비 중이다.

귀농 전 서울 한국생명과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던 연씨는 지난해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의 농업경영대학(1년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지금은 경북대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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