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KBS라디오 싱싱농수산 녹음이 있었다.
오전까지 일을 하다가 점심을 먹고 녹음에 들어갔다.
인터뷰 내용은 A4용지 9장 불량...
지난번 충주KBS 녹음때에는 2장 정도 였는데 이번엔 정말 많다.
작가선생님이 지난 겨울에 인터뷰 요청을 하셨었는데 너무 바빠서 응해 드리지를 못했었다.
그런데 몇일 전 다시 연락이와서 귀농인들에게 도움을 드리려는 마음으로 응하게 되었다.
10분 정도의 방송이지만 전국방송이라 인생 2막을 시작하시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